[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아라리오갤러리 천안이 4월 25일~10월 8일 한국 아방가르드 사진의 선구자 황규태 작가(1938년)가 1960년대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지속해오고 있는 작업 전반을 소개하는 개인전 ‘다양다색 60년’을 개최한다.황규태 작가는 주류나 유행에 타협하기보다 자유롭게 실험과 혁신을 추구하며 사진 영역을 확장했다. 1960년대 데뷔한 이래 언제나 실험 사진의 최전방에서 필름 태우기, 차용과 합성, 아날로그 몽타주, 다중 노출 등 다양한 시도로 문제적 작가에 이름이 오르내렸다.이후 1980년대부터 시작된 디지털
회화·동양화·드로잉·조각·영상·설치 등30~40대 한국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2022년 3월 27일까지 총 80점 전시[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아라리오갤러리 천안이 13일부터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30대 중반에서 40대 초반의 한국 작가 13명으로 구성된 그룹전 ‘13번째 망설임(The 13th Hesitation)’을 개최한다.이번 전시회는 급격하게 변모하는 오늘날 미술의 흐름 속에서 전통 매체를 통해 예술의 순수성을 탐구해나가는 작가들의 발자취를 볼 수 있는 작품 80점을 전시한다. 오는 2022년 3월 27일까지 진
‘아시아 여성작가의 대표적인 작품들 조망’“현실에 대한 문제 제시와 끊임없이 숙고”[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26명의 아시아 여성 작가의 대표적인 작품들을 조망할 수 있는 대규모 그룹전인 ‘댄싱퀸’이 아라리오갤러리 천안에서 오는 10월 11일까지 열린다. 전시회에서는 영상·설치·회화 등 60여점의 작품을 오전 11시~오후 7시 감상할 수 있다.22일 아라리오 갤러리에 따르면 아시아의 정치·문화, 사회적 변화를 경험한 여성 작가들의 다양한 예술적 실험을 통해 이들의 동시대적인 미술실천을 조망하는 전시 ‘댄싱퀸’을 개최한다. 전시에
아라리오갤러리, 서울·천안 전시관서 동시에 열어“韓 현대 미술사에 한획 그어… 女 아방가르드 선발주자”[천지일보=이혜림 기자] 한국 아방가르드 미술의 대모 고 정강자(1942~2017)의 첫 회고전 ‘정강자: 마지막 여행은 달에 가고 싶다’전이 마련됐다. 아라리오갤러리는 “한국 현대 미술사에 큰 족적을 남긴 작가의 생을 기리고 50여년간의 화업을 입체적으로 조명하기 위해 서울과 천안 전시관을 동시에 열었다”고 밝혔다.서울 전시관에선 2월 25일까지, 천안 전시관에선 5월 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한국 초기 전위예술을 이끌었고,
[천지일보=이혜림 기자] 서울 종로구 아라리오갤러리 서울 전시관에서 30일 고 정강자(1942~2017)의 첫 회고전 ‘정강자: 마지막 여행은 달에 가고 싶다’전이 개막했다. 아라리오갤러리 천안 전시관에서도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오는 2월 25일까지 계속된다.
[천지일보=이혜림 기자] 서울 종로구 아라리오갤러리 서울 전시관에서 30일 고 정강자(1942~2017)의 첫 회고전 ‘정강자: 마지막 여행은 달에 가고 싶다’전이 개막했다. 아라리오갤러리 천안 전시관에서도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오는 2월 25일까지 이어진다.
[천지일보=이혜림 기자] 아라리오갤러리 서울과 아라리오갤러리 천안이 1월 30일부터 고 정강자(1942~2017)의 첫 회고전 ‘정강자: 마지막 여행은 달에 가고 싶다’전을 개최한다. 사진은 서울 종로구 아라리오갤러리 서울 전시관에서 기자간담회가 진행되고 있는 모습.